인천재능고등학교(교장 백기용)는 지난 16일 '산학일체형 스마트전기과 도제학교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는 학교 전기과 학생 60여명과 박필석 제스텍 대표 등 주요 관계자 20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현장에서 백기용 교장은 “도제학교를 통해서 국방의 의무도 이행하고 취업과 대학 진학을 동시에 이어가고 있는 여러분이 미래의 주인공”이라며 “사교육이나 수능이 아닌 도제학교 학습근로자로서 취업과 대학 진학을 당당하게 개척한 재능고 졸업생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