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사 1093개를 대상으로 한 ESG 경영평가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건설, 보험, 금융, 유통업종이 전년 대비 등급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전기·전자, 철강·금속, 화학 업종은 등급이 하락했다. 17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ESG 평가기업 이에스지모네타에서 관계자가 기업의 ESG 점수를 기반으로 구성한 'ESG모네타' 지수를 살펴보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국내 상장사 1093개를 대상으로 한 ESG 경영평가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건설, 보험, 금융, 유통업종이 전년 대비 등급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전기·전자, 철강·금속, 화학 업종은 등급이 하락했다. 17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ESG 평가기업 이에스지모네타에서 관계자가 기업의 ESG 점수를 기반으로 구성한 'ESG모네타' 지수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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