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 조좌진)는 NH투자증권과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나무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카드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 최대 1%를, 라이프 가맹점에서는 최대 50%를 NH투자증권 '나무증권 계좌'로 캐시백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캐시백 금액은 나무증권에서 국내외 주식, 소수점 투자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카드 신청은 나무증권 앱에서 할 수 있으며, 연회비는 2만원이다. 카드 신청 단계에서 기존 나무증권 회원은 계좌 연결, 신규 회원은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