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테마쇼핑]아마존 해외직구로 새학기 준비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가 새 학기를 남다르게 준비하고 싶은 고객을 위한 해외직구 상품을 모아 선보인다. 이색 디자인과 유용한 기능이 돋보이는 학용품, 텀블러, 스마트워치, 헤드폰 등 다양한 해외 브랜드 상품을 한 데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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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PIT 몬스터 필통

'Zipit 몬스터 필통'(1만원대)은 필통을 열 때 마다 입을 벌리는 몬스터 형상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알록달록하고 개성 있는 제품 색상도 포인트다. 100% 폴리에스터 소재로 제작됐으며 최대 30개의 펜을 수납할 수 있어 실용성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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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에어로라이트 텀블러

'Stanley 에어로라이트 텀블러'(3만원대)는 기존 스탠리 제품 중 휴대성을 강조한 텀블러로 저학년 자녀를 둔 고객들에게 관심이 높다. 244g 가벼운 무게로 등하교길에 부담스럽지 않게 휴대하기 적합하고 환경 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BPA 프리 제품이다. 최대 6시간 보온 효과와 최대 8시간 보냉 효과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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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timer MOD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싶은 고객이라면 'Time timer MOD'(2만원대)를 주목해보자. 구글 직원들이 사용한다는 일명 '구글 타이머'로 국내에서 유명세를 얻은 제품이다. 미리 설정해둔 시간이 종료되면 알람이 울리는 간단한 방식의 제품이지만 직관적 디자인과 사용법으로 수요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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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fit band 5

글로벌 웨어러블 브랜드 'Amazfit'의 'Band 5'(4만원대)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다. 혈중 산소 포화도, 심박수 모니터링 체크 등 건강관리 기능은 물론 사용자 수면 질과 특성을 분석해줘 학생들에게 필요한 올바른 수면 습관을 만드는 데에 도움을 준다. 완충 시 최대 2주간 별도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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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무선 헤드폰

졸업·입학 선물로 좋은 상품도 마련됐다. 가성비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유명한 'Sony 무선 헤드폰'(7만원대)은 합리적인 가격과 모던한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제품이다. 이어컵을 회전시킬 수 있는 스위블 기능으로 이동 중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고 가볍다. 최대 35시간 지속되는 배터리가 탑재됐으며 내장된 마이크로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하다.

11번가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통해 오는 26일까지 '남다른 새학기' 기획전을 실시한다. 새학기 준비를 위한 가방, 운동화, 시계 등 패션 제품과 각종 학용품, 디지털 기기까지 다양한 해외직구 상품을 선보인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