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튀르키예를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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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의 아티움 외벽 대형 미디어월에 튀르키예 관심을 촉구하는 영상이 방영되고 있습니다. 지진 발생 160시간여 만에 기적 같은 생환 소식도 전해지고, 급파된 한국 긴급구조대도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튀르키예는 우리와 '피로 맺은 형제의 나라'라고 합니다. 70년 전 튀르키예로부터 받은 도움에 대해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