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차기 한국전지산업협회 회장으로 내정됐다. 전지산업협회는 23일 전지산업협회 총회에서 권 부회장을 7대 회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전영현 현 회장 임기가 끝나는 다음달부터 3년 임기가 시작된다. 전지산업협회는 150여개 이차전지 제조·소재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송윤섭기자 sys@etnews.com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차기 한국전지산업협회 회장으로 내정됐다. 전지산업협회는 23일 전지산업협회 총회에서 권 부회장을 7대 회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전영현 현 회장 임기가 끝나는 다음달부터 3년 임기가 시작된다. 전지산업협회는 150여개 이차전지 제조·소재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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