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벌에 펼쳐질 광야를 향한 에스파의 메타버스 초대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에스파 첫 단독콘서트 ‘2023 aespa 1st Concert ‘SYNK : HYPER LINE’’ 무빙포스터를 공개, 글로벌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무빙포스터는 가상현실로 구현된 광야의 이미지와 함께 ‘P.O.S’(포스)를 열고 나타난 에스파 멤버들의 모습이 어우러져있다.
RPG를 연상케하는 그래픽감과 4인4색 에스파 멤버들의 비주얼은 이들의 세계관 '광야'가 주는 신비감을 새롭게 느끼게 한다.
에스파 콘서트 ‘SYNK : HYPER LINE’는 2020년 데뷔 이후 첫 단독공연으로, ‘Black Mamba’(블랙맘바), ‘Next Level’(넥스트 레벨) 등 메가 히트곡은 물론, 미공개 신곡 무대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월 25~26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현장과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26일 한정)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aespa 1st Concert ‘SYNK : HYPER LINE’’을 개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