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IVE)를 향한 글로벌 대중의 'After like'가 24주째 이어졌다.

9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2월11일자)를 인용, 아이브가 싱글3집 타이틀곡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로 빌보드 글로벌(미국제외) 차트인(160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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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기록은 첫 진입 당시 9위에 오른 뒤 24주째 이어지는 성과다. 특히 글로벌 부문과 함께 ‘히트 오브 더 월드(HITS OF THE WORLD)’ 한국(8위), ‘빌보드 재팬 핫 100' 93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차트롱런을 이어가는 바가 돋보인다.

이는 지난해를 휩쓴 대표곡 LOVE DIVE(러브 다이브)의 여전한 롱런기세와 함께, 2021년 12월 ‘일레븐(ELEVEN)’으로 데뷔한 이후 2주만에 첫 등장한 이래로 줄곧 글로벌 조명을 받고 있는 아이브의 성장면면을 입증하는 근거가 되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11~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이래 첫 팬콘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