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제이홉 박스(j-hope BOX) Q&A 솔직토크와 함께, 200일 솔로활동 다큐에 대한 기대를 이끌어냈다.
9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오는 17일 공개될 디즈니+ 'j-hope IN THE BOX' Q&A를 공개했다.
‘What’s in the j-hope BOX’ 타이틀의 해당 영상에는 제이홉이 ‘j-hope BOX’에서 직접 뽑은 질문에 대답하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과연 어떤 질문들이 들어 있을지 궁금하다"라는 호기심 어린 눈빛의 제이홉은 솔로앨범 TMI부터 듣기 좋은 퇴근송, 요즘 제이홉이 꽂혀 있는 것, 디즈니+에서 보고싶은 작품 등 제이홉이자 정호석으로서의 솔직유쾌한 말들이 담겨있다.
제이홉은 ‘제이홉이 2023년 가장 기대하는 것은?’이라는 질문에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는 것들이 있는데, 잘 끝마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이 있다"라며, "곧 디즈니+에서 공개될 <j-hope IN THE BOX>에서는 보다 솔직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디즈니+ 'j-hope IN THE BOX'는 방탄소년단 중 첫 공식 솔로주자로 나선 제이홉의 솔로앨범 활동 200일 여정을 담은 다큐물로, 오는 17일 오후 5시 디즈니+와 위버스(Weverse)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