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가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를 상징하는 글로벌 아이콘이 됐다
8일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측은 뉴진스 하니를 글로벌 엠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뉴진스 하니의 아르마니 뷰티 엠버서더 발탁은 지난해 8월 데뷔이후 최근 싱글 OMG까지 그룹활동에서 비쳐진 독보적인 콘셉트와 스타일, 이를 통해 비쳐지는 매력적인 비주얼감각이 브랜드의 지향점과 맞다는 평가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뉴진스 하니는 케이트 블란쳇, 시드니 스위니, 테사 톰슨, 바바라 팔빈 등과 함께 파워 패브릭 플러스 파운데이션의 캠페인을 시작으로 아르마니 뷰티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활약하게 될 예정이다.
뉴진스 하니는 "평소 아르마니 뷰티의 팬으로써, 글로벌 앰버서더로의 발탁이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 데뷔 후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많아졌는데 아르마니 뷰티의 제품들로 메이크업을 더 많이 경험하고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