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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신인 베이비몬스터가 루카를 첫 주자로 한 멤버탐구영상과 함께, 자신들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어필하기 시작했다.

9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베이비몬스터 루카 인트로 'BABYMONSTER - Introducing RUKA'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최근 공개된 아현, 하람, 로라, 파리타, 치키타, 루카, 아사 등 7인조 구성으로 확정된 베이비몬스터의 공식적인 매력포인트를 전하는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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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첫 주자인 20세 일본출신 루카의 영상은 YG 연습생 오디션부터 월말평가 등의 테스트와 함께, 체계적으로 성장해온 루카의 아티스트 면면이 담겨있다.

특히 양현석 총괄과 리정이 각각 "춤에 대해서 단점을 지적했던 적이 한번도 없었다", "탄탄한 기본기에 더해 그 나이 또래가 가지지 못한 연륜이 있다"라며 극찬하는 퍼포먼스 감각과 완벽한 한국어 실력과 함께 펼쳐지는 프리스타일 래핑 등 아티스트로서의 또렷한 감각이 집중조명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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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수준급 역량과 함께 아현·치키타와 함께 음악을 즐기며 장난을 치기도 하고, 아직은 커피가 쓰다며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이는 것까지 친근한 일상면모는 글로벌 팬들의 미소를 자연스럽게 이끈다.

루카는 영상을 통해 "그 누구보다 데뷔를 기다리고 계실 가족들에 보답해 드리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며 "멋있는 아티스트로 데뷔해 저만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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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YG 신인 걸그룹으로, 한국 3명(아현, 하람, 로라), 태국 2명(파리타, 치키타), 일본 2명(루카, 아사) 등 평균 10대 멤버 7인으로 구성됐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