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와 비엘팜텍이 헬스케어와 건기식 관련 콘텐츠 커머스를 공동 진행한다.
IHQ는 신약개발·의약품 헬스케어부터 건강기능식품 제조까지 아우르는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비엘팜텍과 디지털 콘텐츠 커머스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라이브 커머스 등 디지털 콘텐츠 공동 기획·제작·협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바바요'를 활용한 제품 마케팅·판매, 공동 상품 기획·개발·마케팅·유통, 연예인·크리에이터·쇼호스트 육성 노하우 상호 교환 등을 추진한다.
IHQ는 바바요를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으로 키울 계획이다. 정세영 IHQ 모바일기획본부장(이사)은 “비엘과 협력해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헬스케어, 건기식 분야에 대한 콘텐츠 커머스 사업을 본격 진행하겠다”며 “다른 분야 콘텐츠 커머스도 계속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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