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리학회, 오썸피아와 지리학 디지털 전환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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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리학회가 지리학이 디지털 전환을 위해 전문 업체 오썸피아와 업무협력을 맺었다. 사진은 정성훈 대한지리학회장(왼쪽)과 민문호 오썸피아 대표.

대한지리학회는 지리학 기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오썸피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산학연협력 활성화, 지리학 전공자들 취·창업, 디지털 지역교육혁신체계 구축·운영, 지역발전,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시범사업으로 지리학 기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대한지리학회에 축적된 지리정보와 오썸피아의 자체 가상관광 서비스 플랫폼인 '메타라이브' 등의 기술개발 성과물을 융합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실무협의회(TF)를 구성·운영하고 공동연구개발과 교육지원, 메타버스 관광 비즈니스 모델 개발 관련 혁신성장 등의 분야에서 협력해 나간다.

대한지리학회는 1945년 설립되었으며 100여개의 단체회원과 국내외 개인회원 1700여 명으로 구성된 학술단체다. 오썸피아는 가상융합기술(XR) 기반 메타버스 전문 기업이다.

정성훈 대한지리학회장은 “이제 본격적으로 지리학 지식과 첨단기술을 활용한 국토의 디지털 전환이 시작되었다”면서 “다양한 디지털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살기좋은 K-디지털 지구 만들고, 이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민문호 오썸피아 대표는 “대한지리학회와의 협업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우수한 가상 관광 콘텐츠와 첨단 메타버스 기술이 국토 디지털 전환에 활용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향후 대한지리학회와 산학연협력을 통해서 일상 생활의 네비게이터 역할을 할 통합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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