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이 일곱 번째 일본 오리콘차트 정상기록을 수립, 글로벌 성장을 향한 견고한 현지기반을 재확인했다.
6일 쏘스뮤직은 최근 오리콘 발표를 인용, 르세라핌이 일본 데뷔싱글 ‘FEARLESS’로 이틀 연속 일간 싱글 1위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해당 앨범 기준으로 총 일곱 번째 정상 기록으로, 초동 25만장 기록 이후 거듭된 누적성과에 의한 것이다.
이는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을 시작으로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NHK ‘베뉴101’ 등의 현지 방송과 ‘GMO 소닉 2023’, ‘슈퍼소닉 오사카 2023’ 등 페스티벌 무대 출연과 연결, 르세라핌의 막강한 현지 인기를 짐작케하는 근거가 되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3월 18~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FEARNADA 2023 S/S’를 개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