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이 블루라이트렌즈의 시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안경렌즈 브랜드 인지도 1위 호야렌즈와 협업해 올해의 주력 상품 ‘호야 블루라이트 차단렌즈’를 출시했다.
신제품 ‘호야 블루라이트 차단렌즈’는 제품 굴절률마다 별도 각인을 넣어 제품의 품질을 보증하고, 발수와 내구성이 강화된 Super V 코팅이 되어 세척이 쉬우며 UV 및 블루라이트를 최대 21.5% 차단한다.
무엇보다 2월 한달 간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다비치 시리즈 아세테이트 뿔테 상품군과 ‘호야 블루라이트 차단렌즈’를 결합해 구매 시 안경 세트를 10% 할인 구매할 수 있다.
관계자는 “올해 다비치안경의 주력 상품이 될 호야 블루라이트렌즈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신제품은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눈의 피로, 두통, 수면 장애를 일으키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할 뿐만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와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상품을 구매하길 원하는 고객님께 추천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다비치안경과 호야렌즈는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으며, 호야렌즈는 75년 넘게 광학기술 분야에서 인정받으며 세계시장에서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이다.
최근 다비치안경은 최저가 프로모션을 통해 쓰고 다니는 돋보기 ‘홈피스’, 개인맞춤 ‘누진다초점렌즈’ 등을 할인가에 판매해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