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오픈 라이브' 론칭 기념 이벤트를 열고 시청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1번가는 오는 15일까지 모든 오픈 라이브 방송을 기준으로 △오래 시청한 고객(5명) △많이 채팅한 고객(5명) △구매금액 높은 고객(5명) 등 총 15명을 선정해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1일과 8일에는 '오픈 라이브' 관련 퀴즈 이벤트를 실시해 회차별 퀴즈 정답 고객에게 SK페이 포인트 최대 5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11번가는 오픈 라이브 활성화를 위해 현재 방송 진행 판매자에게 방송 상품 판매가의 5%를 할인해주는 즉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벤트 기간 '오픈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는 고객들은 방송 상품을 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박세환 11번가 사업지원담당은 “고객에게 11번가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셀러의 방송을 소개하고 쇼핑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오픈 라이브 진행 판매자를 위한 모바일 앱 알림 서비스 지원, 광고 리스팅 지원 등 다양한 론칭 기념 혜택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