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경제장관회의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추 부총리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가 -0.4% 역성장을 기록했다"며 "상반기 경기 보완을 위해 340조 원 규모의 재정 조기집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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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