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토털 솔루션기업 마이스터즈(대표 천홍준)가 전용 앱 및 서비스 다각화 등 2023년 퀀텀점프를 위한 내부역량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최근 마이스터즈는 경기 하남시 마이스터즈 실습교육장에서 '2023년 상반기 전국센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이스터즈의 전국센터교육은 연 평균 200% 성장을 거듭해온 A/S 토털 솔루션기업으로서의 근간이 되는 전국 각 지역별 센터 엔지니어들의 서비스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정기행사다.
예년에는 상반기 CS 관련, 고객서비스, 하반기에는 실습위주의 기술력 향상 등의 구성으로 연 4회 진행돼왔으며, 지난해부터는 팬데믹 영향과 함께 연 2회 집중교육제로 전환해 실시하고 있다.
전국 16개 센터 120여명 인원중 각 센터장과 팀장급 엔지니어 30명을 선별하여 진행된 이번 2023년도 상반기 교육은 지난해 하반기 CS와 이론 강의 중심 교육에 이어 최근 파트너십을 맺은 신규 고객사 실제품의 분해조립 및 설치를 현장 매뉴얼 형태의 시뮬레이션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마이스터즈 고유의 통합 ERP 전산교육은 물론 이달 중 개발 완하여 베타테스트에 돌입할 A/S 전용앱 'A'(가칭)의 개발 현황까지 공유하는 시간으로 엔지니어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2022년 한 해 가장 많은 실적과 기여를 한 최우수센터로 부산센터(소장 지현태)를 선정해 수상하는 등 방문출장서비스 10만건, 환기시스템시공 10만대, 빌트인가전시공 5만대 기록을 자축하는 시간도 함께 펼쳐졌다.
이렇듯 마이스터즈는 정례적인 전국센터교육을 통해 서비스 역량 및 유대관계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올해 본격화될 신규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퀀텀점프의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마이스터즈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주요 고객사들의 실제품을 직접 다루면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을 시뮬레이션하여 고객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실습 경험을 최대화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 진행됐다"라며 "특히, 올해 상반기 교육은 2월부터 베타테스트 예정인 어플 'A'를 토대로 대중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든든히 하는 데 주력하는 자리였으며, 그동안 준비해온 결실들이 맺어지는 2023년이 될 것"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