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밸리, 마포 신사옥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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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밸리 신사옥 투시도

데이터베이스 보안 솔루션 기업 웨어밸리(대표 손삼수)는 최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매입한 신사옥으로 이전했다고 8일 밝혔다.

웨어밸리 신사옥은 외부와 접촉을 최소화해 집중도를 높이는 개인 업무 공간과 자유롭게 노트북만 연결해 업무할 수 있는 사무 공간을 갖췄다. 임직원은 개인 업무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장소와 공간에서 업무를 볼 수 있다.

특별 공간도 마련됐다. 임직원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다양한 크기 회의실, 직원 단합과 휴식을 위한 플레이룸, 여성 전용 휴게실, 직원 전용 카페테리아 등을 꾸렸다.

5층 야외 휴식 공간은 건물 내 공용공간으로 정원이 조성됐다. 넓고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쓰인다. 팀별 회식을 위한 바비큐 장소도 마련됐다.

회사 관계자는 “사옥 이전을 통해 임직원 간 소통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전과 더불어 복지제도 확장에 힘써 임직원이 업무에만 집중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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