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들어 전국적인 한파와 폭설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지난달 전력 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월평균 최대전력은 8만2176메가와트(㎿)로, 같은 해 7월의 기존 최고치(8만2007㎿)보다 높았다. 사진은 4일 서울 중구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에 설치된 전력수급 현황 모니터.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올겨울 들어 전국적인 한파와 폭설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지난달 전력 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월평균 최대전력은 8만2176메가와트(㎿)로, 같은 해 7월의 기존 최고치(8만2007㎿)보다 높았다. 사진은 4일 서울 중구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에 설치된 전력수급 현황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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