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2023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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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성 제공]

효성그룹은 2023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효성은 김병우 재무본부 상무보와 최영숙 트랜스월드PU 상무보를 승진시켰다. 효성첨단소재는 각각 스판덱스PU와 가흥화공법인 최봉구, 김성수 상무를 승진 임명했다. 또 각각 베트남·동나이법인과 동나이법인 강대찬, 오준석 상무보를 신규 선임했다.

효성그룹은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리더십과 전문성 등 역량을 고려해 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신임 임원 평균 나이는 46.5세로 평균 근속연수는 19년이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