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1, 미니 4집 후속곡 ‘Troublemaker’ 활동 예고...29일 '엠가' 스폐셜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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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웨이크원

그룹 TO1(티오원)이 미니 4집 수록곡 ‘Troublemaker (트러블메이커)’로 활동을 이어간다.

TO1(동건, 찬, 지수, 재윤, 제이유, 경호, 다이고, 렌타, 여정)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미니 4집 ‘UP2U (업투유)’의 후속곡 ‘Troublemaker’ 무대를 펼친다.

TO1은 이에 앞서 지난 26일 공식 SNS 채널에 포스터를 깜짝 공개한 바 있다. 특히 타이틀곡 ‘얼음 땡’으로 보여줬던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악동의 모습과는 또 다른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Troublemaker’는 엄숙한 분위기를 망가트리는 9명의 트러블 메이커들의 익살스럽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가사로 풀어낸 곡으로, 파워풀한 코러스 파트의 떼창과 멤버들의 거친 랩이 듣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TO1은 미니 4집 ‘UP2U’로 발매 첫 주 판매량 5만 장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2022 엠넷 재팬 팬즈 초이스 어워즈 (2022 Mnet Japan Fan’s Choice Awards)’에서 ‘엠넷 재팬 핫 아이콘’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