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새해 첫 광야 콘서트와 함께, 글로벌 대중과의 '지속 가능한 연대' 메시지를 공유한다.

2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오는 1월1일 오후 1시(한국시간) 개최될 'SMTOWN LIVE 2023 : SMCU PALACE@KWANGYA'(에스엠타운 라이브 2023 : SMCU 팰리스@광야) 프리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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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TOWN LIVE’는 지난 2008년부터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어 다양한 기록을 세움은 물론, 2012년 가상 국가 선포식을 통해 SM의 초거대 가상국가 MUSIC NATION SMTOWN을 본격화한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다.

이번 공연은 최근 3년째 진행중인 새해 랜선공연으로, ‘KWANGYA’(광야) 속 가상의 성 ‘SMCU PALACE’를 배경으로 한층 더 확장된 SMCU(SM Culture Universe)를 표현한다.

핵심은 역시 무대다. 우선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효연, 샤이니 온유, 키, 민호, 엑소 수호, 시우민, 첸, 찬열, 디오, 카이, 세훈, 레드벨벳, NCT U,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갓 더 비트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부터 DJ HYO, 레이든, 긴조, 마비스타, 임레이, NCT 쟈니 등 특급 DJ들의 디제잉 섹션까지 K팝을 대표하는 SM 아티스트들의 개별무대들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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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지난 26일 발매된 ‘2022 Winter SMTOWN : SMCU PALACE’ (2022 윈터 에스엠타운 : SMCU 팰리스)의 곡 무대들이 첫 모습을 드러낸다. 엑소 카이, 레드벨벳 슬기, NCT 제노, 에스파 카리나의 ‘Hot&Cold (온도차)’, 강타, 슈퍼주니어 예성, 엑소 수호, NCT 태일, 런쥔의 ‘Happier’(해피어), 보아, 레드벨벳 웬디, 에스파 닝닝의 ‘원(Time After Time)’, 동방신기 최강창민, 소녀시대 태연, 에스파 윈터의 ‘Priority’(프라이오리티) 등 역대급 컬래버 무대들은 글로벌 팬들의 새로운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무대향연은 캠페인 송 ‘The Cure’(더 큐어)의 뮤직비디오와 연결된 국내 엔터테인먼트사 최초의 ‘SM 서스테이너빌리티 포럼 (SM Sustainability Forum)’과 함께 글로벌 지속가능 연대를 향한 K팝 대표로서의 메시지로 와닿을 것으로 예상된다.


'SMTOWN LIVE 2023 : SMCU PALACE@KWANGYA'(에스엠타운 라이브 2023 : SMCU 팰리스@광야)는 2023년 1월 1일 오후 1시(한국시간 기준)부터 유튜브, Beyond LIVE, 일본 KNTV, 틱톡, 인스타그램, 아이돌플러스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고, 인도네시아 Trans TV, InsertLive, RCTI+, Vision+, Vidio, WeTV, 태국 TrueID, 베트남 VieON, POPS, ZING MP3 등 동남아 현지 플랫폼에서는 밤 8시부터 송출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