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하늘이 뚫렸습니다.
26일 오전 10시 25분.
북한 무인기 5대가
우리 영공을 5시간 넘게
휘저은 것인데요.
문제가 심각한 것은 우리 군 헬기가
20㎜ 기관총으로
100여발 사격을 가했으나
단 한 대도 격추시키지
못했다는 것 입니다.
이번에 침범한 무인기는
2m 이하의 소형기인데요.
많게는 1천 대까지 개발해
운용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무인기는 고성능 폭발물이나
생화학 무기를 운반하는 데
사용될 수 있어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방공망이 뚫린 것과는 별개로
무인기를 잡기 위해 출격한
공군 경공격기가 추락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그저 한숨만 나올 뿐이네요.
#무인기 #드론 #군사 #전쟁 #무기 #안보 #헬기 #국방 #북한 #돼지
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창간특집] 한눈에 보는 AI 지형도
-
2
방발기금 30% 급감… “글로벌 기업 징수를”
-
3
삼성 'AI 태블릿' 갤럭시탭S10 출시 임박
-
4
네이버클라우드, 첫 수익형 민간투자형 SW사업 도전
-
5
美, 2027년식 커넥티드카부터 중국산 소프트웨어 쓰면 판매 금지
-
6
한미반도체, 400억원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최근 3년간 2400억원 규모”
-
7
후판 가격 하락 요인 속 철강업계 전략 마련 고심
-
8
국회 출석한 박문성-박주호
-
9
[창간기획] AI 전문가 “한국, AI 3대 강국 도약 가능”
-
10
갤럭시S25 울트라 랜더링 공개… 더 얇고 가벼워진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