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김호영, 데칼코마니 매니저와 남다른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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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엔터테이너 김호영이 데칼코마니 매니저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28회에서는 김호영과 데칼코마니 매니저의 좌충우돌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김호영은 ‘전참시’를 통해 매니저 구인에 나섰던 김호영은 6개월째 함께 하고 있는 신입 매니저와 데칼코마니 케미를 발산한다.

김호영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는 매니저는 등장부터 ‘유병재 닮은꼴’로 참견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뿐만 아니라 피부관리 비법부터 스타일까지 김호영을 쏙 빼닮은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는 후문.

데뷔 20주년을 맞은 김호영은 매니저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에 함박웃음을 짓는가 하면, 매니저와 함께 단골 식당으로 향해 브런치 삼매경에 빠진다.

한편 김호영은 1년 전 뮤지컬로 이어진 매니저와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슬럼프에 빠졌던 매니저에게 힘이 되어준 김호영은 서프라이즈 선물을 건네며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김호영과 데칼코마니 매니저의 케미는 24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