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톰 크루즈, 이번엔 절벽에서 오토바이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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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9분 풀타임 액션.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팬들이 자연사했으면 하는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의 새로운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임파서블7)에서 또 다시 대역없는 아찔한 액션을 선보인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임파서블7’의 풀타임 액션 영상을 20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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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9분 풀타임 액션.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여름 개봉을 6개월 이상 앞두고 전 세계 동시 공개된 9분짜리 영상에서는 이제 더 이상 수식조차 지치게 만드는 톰 크루즈의 도전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은 이번 시리즈의 주된 촬영지인 노르웨이의 거대한 풍광에서 시작한다. 절벽에서 모터사이클을 타고 질주해 베이스 점프하는 액션을 촬영하는 현장을 담았다.

어떤 영화에서도 대역을 용납하지 않는 톰 크루즈가 스턴트 촬영을 준비하는 과정과 도전하는 장면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졸이게 만든다.

특히 90도에 가까운 절벽 위에 장기간에 걸쳐 오토바이가 달릴 수 있는 점프대를 제작하는 과정, 그 점프대 위로 영상 말미에 오토바이를 타고 절벽으로 질주하는 톰 크루즈의 모습은 심장 터지게 만드는 카타르시스를 예고한다.

스크린을 통해서 톰 크루즈표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2023년 여름 국내 극장가를 찾는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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