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가 일상의 수고를 덜고 편의를 더욱 늘리며 고객들에게 'F·U·N 경험(최고의(First), 차별화된(Unique), 세상에 없던(New))'을 제공한다.
2017년 론칭한 LG 씽큐는 고객이 LG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는 여정 동안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제품 제어뿐 아니라 관리, 소모품 구매, 사용데이터 기반의 유용한 정보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앱에서 즐길 수 있는 스마트홈 플랫폼이다.
제품 구입 후에도 새로운 기능을 업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는 UP 가전, 앱에서 원하는 컬러를 선택하면 17만 가지가 넘는 조합의 냉장고 색상은 물론 공간 분위기까지 바뀌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MoodUp)' 등은 LG 씽큐와 연동시켜 제품의 진가를 발휘한다.
◇UP 가전 100% 활용, LG 씽큐 앱 'UP 가전 센터'
LG 씽큐 앱의 'UP 가전 센터'는 현재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23종 UP 가전을 대상으로 100개가 넘는 업그레이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은 원하는 콘텐츠를 다운로드하면 구매할 때 없었던 기능을 새롭게 쓸 수 있다. 예를 들어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다가 새롭게 펫팸족(반려동물과 가족의 합성어)이 된 고객들은 세탁기, 건조기를 교체하지 않아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 펫케어 코스를 추가할 수 있다.
LG 씽큐에는 일상의 편리함을 더하는 서비스도 계속 추가되고 있다. LG 씽큐의 '마이홈 리포트'는 제품 사용 패턴, 추천 기능, 연관 콘텐츠 등을 보여주는 '가전 리포트', 앱에 등록된 제품의 전력 사용량, 에너지 절약 팁 등을 알려주는 '가전 에너지 모니터링', 자동으로 제품 상태를 진단하고 관리하는 '스마트 진단' 등 고객에게 제품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실시간 배송상황' 조회부터 제품 간편 연동까지
LG전자는 LG 씽큐 앱에서 제품의 실시간 배송상황 및 사용 팁, 설치 가이드, 사용 후기 등을 보여주는 '온보딩(On-Boarding)' 서비스와 배송 완료 후 클릭 한 번으로 제품을 앱에 연동시키는 '간편 추가' 서비스도 최근 시작했다.
또 LG 씽큐에 고객이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다양한 생활정보를 한눈에 확인하는 '모닝브리핑' 서비스를 추가했다. LG 씽큐 앱에서 '모닝브리핑' 서비스를 실행하면, LG 스마트 TV가 자동으로 켜지면서 고객이 사전에 설정한 날씨·교통·일정·메모·차량 등 정보가 한 화면에 모두 보인다. LG 스마트 TV에 구현되는 서비스 화면은 LG 씽큐 모바일 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브랜드 IoT 기기 제어…이색 체험존도 인기
LG전자는 연동되는 제품을 늘려 고객이 보다 편리한 스마트홈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애플 홈킷(Apple HomeKit) 플랫폼에 연동된 제품과 아카라(Aqara), 헤이홈(Hejhome) 등 브랜드의 IoT 기기를 LG 씽큐에서 제어할 수 있는 연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타사 스마트 조명, 스마트 플러그, 온도조절장치, 온습도 센서 등 총 21종의 IoT 제품을 제어할 수 있고 연동되는 제품군은 지속 늘려나갈 계획이다.
LG전자는 더 많은 고객이 LG 씽큐의 혁신 기능과 초연결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플랫폼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색 체험마케팅도 펼치고 있다. '씽큐 방탈출 카페'는 GenZ를 포함한 모든 세대의 고객이 LG 씽큐를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게임 요소를 접목했다. 방문객이 테마공간에서 LG 씽큐를 활용해 다양한 가전, IoT 기기, 서비스 등을 게임처럼 즐기며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씽큐 방탈출 카페는 시즌 1, 2에 걸쳐 약 8만명의 방문객이 찾아올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