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튼테크놀로지스는 KB국민은행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가 주관하는 'KB유니콘클럽 2기 성과 공유회'에서 CES 혁신상 수상 후기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9년 이상 Z세대 글쓰기 교육을 진행한 글쓰기 전문가와 AI 엔지니어들이 모인 스타트업으로서 자사 특장점을 발표했다. 특히 △도전! K-스타트업 2021 최우수상 수상 △K-글로벌 스타트업 공모전 대상 수상 △삼성전자 C-Lab Outside 선정 △CES 2023 혁신상 수상 후기 등도 소개했다.
회사 관계자는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KB국민은행과 경기창조경제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에 힘써 글로벌 초거대 생성 AI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는 초격차 기업이 된다는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지난 10월 초거대 생성 AI를 기반으로 광고 문구를 비롯해 다양한 글 초안을 작성해주는 서비스인 '뤼튼'을 출시했다. 간단히 키워드만 입력해도 완성도 높은 초안을 생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SNS 광고문구, 세일즈 이메일 등 각 업무 상황에 활용 가능한 50개 이상의 AI 툴을 사용할 수 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