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윌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과정에 참여중인 전 과정을 확대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지난 2021년부터 다양한 디지털·신기술에 관련된 직업능력훈련을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대학생, 지작인, 구직자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티윌은 2개 과정(△데이터베이스 빅데이터 플렛폼 구축 과정 △빅데이터 분석 및 머신러닝 기초&응용 과정)과 개발자 분야 5개 과정(△웹개발 입문 과정 △스프링부트 SNS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제작 과정 △개발자를 위한 AWS DevOps 입문 과정 △모두가 할 수 있는 플루터 앱 프로그래밍 과정 △실무에서 바로 쓰는 SQL기본과 SQL튜닝 과정)을 운영 중이며 다양한 과정편성에 대한 훈련생들의 만족도 상승과 하반기부터 전면 개편 시행된 훈련 조건이 더해져 훈련생들의 신청이 대폭 증가하면서 해당 날짜에 수강신청을 하지 못한 훈련생들의 늘어가는 과정 확대 오픈 요청에 부흥해 12월 과정부터는 매주 편성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전했다.
또한 훈련에 참여하는 각 과정의 훈련생들을 위한 전담 실무 지원과 자사 온라인 IT 플랫폼으로 운영중인 이지업클래스를 통해 다양한 IT CLASS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박승곤 아이티윌 원장은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과정에 대한 훈련생들의 높은 관심을 기반으로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전달 하고자 전 과정에 대한 확대 오픈을 진행하게 됐다"며 "22년간 전문 IT인재 양성을 위해 성심을 다하고 있으며, 최근 10년 연속 우수훈련기관으로도 선정된 영광을 이번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과정을 통해서도 많은 훈련생 분들께 공헌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