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특집]VM웨어, '사이트 리커버리 매니저'로 RPO 5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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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 대표 재해복구(DR) 솔루션은 'VM웨어 사이트 리커버리 매니저(SRM)'다.

SRM은 기반 복제 기술과 통합돼 정책 기반 관리와 무중단 테스트, 복구 계획에 대한 자동 조정을 제공하는 자동화 소프트웨어(SW)다. SRM은 가상머신(VM)을 위해 설계됐으며, VM웨어 v스피어(vSphere) 환경에서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하기 위해 확장할 수 있다.

v스피어 리플리케이션(vSphere Replication)과 기본 통합되며 모든 주요 VM웨어 스토리지 파트너가 제공하는 광범위한 어레이 기반 복제 솔루션을 지원함으로써 탁월한 유연성과 선택의 자유를 보장한다.

SRM은 VM웨어 v스피어가 제공하는 이점을 기본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센터(SDDC) 아키텍처를 활용, VM웨어 NSX(네트워크 가상화), VM웨어 vSAN(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를 지원하는 SW) 같은 다른 VM웨어 솔루션과 통합할 수 있다.

SRM을 사용하면 다운타임 없이 또는 다운타임을 최소화하면서 규모에 맞게 사이트 간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 프로세스를 테스트하고 자동화할 수 있다. 재해복구, 재해 방지, 계획된 데이터센터 마이그레이션, 사이트 수준 로드 밸런싱은 물론 애플리케이션 유지 보수 테스트까지 광범위한 사용 사례에 대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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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M은 빠르고 예측 가능한 복구 시간을 보장하고 자동화를 통해 관리를 간소화한다. 총소유비용(TCO)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이트 간 애플리케이션 가용성과 모빌리티를 제공하는 최고 솔루션이다.

SRM 최대 강점은 빠르고 안정적인 복구다. 복구 계획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단계를 자동화해 복구 시간을 단축하고 수동 프로세스로 인한 리스크를 제거한다.

SRM 활용 시 v스피어 등 VM웨어 환경에 있는 가상머신은 완전히 자동화할 수 있다. 완전 자동화를 통해 5분의 짧은 복구시점목표(RPO)를 보장한다. 완전 자동화를 바탕으로 무중단 테스트를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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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 데이터센터와 엔지니어

SRM은 인증된 확장 솔루션을 사용할 경우 두 사이트 간 규모에 맞게 실시간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다. 간편한 정책 기반 관리도 SRM 특징이다. 초기 설정에서 지속적인 관리까지 자동화와 SDDC 기술 통합으로 간편한 전책 기반 작업을 제공한다.

SRM은 수동 프로세스의 복잡성을 제거하는 관리 및 테스트 자동화, 그리고 복구 인프라의 자본 비용을 줄여주는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TCO를 최대 50% 절감할 수 있다.

VM웨어는 고객의 멀티 클라우드 도입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VM웨어 클라우드 온 AWS와 애저 VM웨어 솔루션 간 양방향 크로스 클라우드 DR를 8월 공개했다. 이를 바탕으로 VM웨어 클라우드 온 AWS, 애저 VM웨어 솔루션 이용자는 SRM과 VM웨어 사이트 리커버리 기능을 활용하여 크로스 클라우드 DR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오종남 VM웨어코리아 전무는 “일반적으로 DR은 보험이라는 생각에 액티브-스탠바이 형태로 구성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DR센터 자원은 복제만 된다”며 “하지만 SRM 솔루션을 VM웨어 환경에서 활용할 경우 액티브-액티브 형태로 구성해 자동화를 통해 쉽게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 재해 상황이 아니어도 지속 사용할 수 있으며 기업은 액티브-액티브 형태로 DR에 접근하고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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