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큐브, 메타버스 플랫폼 통해 새로운 문화예술 트랜드 제시 '호평'

메타버스 전문기업 스마트큐브(대표 임지숙)는 자체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 '윌드(WILLLD)'를 통해 디지털 현실 시·공간을 확대해 새로운 문화예술 트렌드를 제시해 호평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윌드' 플랫폼에서 PC·모바일로 경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디지털 현실 내 미술, 가상관광, 공연 등 적용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미술품 전시는 국·사립 미술관 온·오프라인 융합전시를 추진하고 있으며 가상관광은 전남 진도군 남도진성의 과거 시간여행 관광지를 구축해 내년 1월 서비스할 계획이다. 메타버스 공연의 경우 경남 진주시에서 열리는 '진주 재즈패스티벌'과 '팬 미팅'을 이달 내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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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큐브 메타버스 플랫폼 윌드(WILLLD)를 통한 미술전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전시 관람이 가능하도록 시·공간을 확장한다. 메타버스 전시에서는 오프라인 전시에서와같이 작가와 큐레이터, 관람객이 전시에 참여해 함께 소통할 수 있다. 오프라인 전시 이상의 환상적은 공간 구성은 물론 다양한 실시간 이벤트도 가능해 작가와 관람객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임지숙 대표는 “문화예술은 새로운 세대가 흥미를 갖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며 “문화예술에 정보통신기술(ICT) 융합과 실감 콘텐츠 기술이 더해져 더욱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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