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은 못 참아' 글로벌 경기침체 속 열린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었다. CNBC는 어도비 마케팅 데이터 분석 솔루션(어도비 애널리틱스)을 인용, 블랙프라이데이 전자상거래 매출이 처음 90억달러(약 12조원)를 넘었다고 전했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매년 11월 넷째 주 목요일인 미국 추수감사절 다음 날을 뜻한다. 미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판촉 행사가 열린다. 25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시 매장에 삼성 TV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몰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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