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동안의 시범 운행을 마친 '청계천 자율주행버스 운행 선포식'이 24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렸다. 25일 2대를 시작으로 다음 달 2일부터는 1대를 추가, 총 3대가 20분 간격으로 청계광장을 출발해서 세운상가를 거쳐 다시 청계광장으로 돌아오는 3.4㎞ 구간을 운행한다. 정류소는 청계광장 남측(흥인지문 방향), 세운상가 앞(청계광장 방향) 두 곳이 운영된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3개월 동안의 시범 운행을 마친 '청계천 자율주행버스 운행 선포식'이 24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렸다. 25일 2대를 시작으로 다음 달 2일부터는 1대를 추가, 총 3대가 20분 간격으로 청계광장을 출발해서 세운상가를 거쳐 다시 청계광장으로 돌아오는 3.4㎞ 구간을 운행한다. 정류소는 청계광장 남측(흥인지문 방향), 세운상가 앞(청계광장 방향) 두 곳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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