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노란상상은 11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다채로운 책들을 선보인다.
노란상상은 2010년에 시작한 어린이책 전문 출판사로, <문어 목욕탕>, <코끼리 미용실>, <오늘 상회>, <시간을 굽는 빵집> 등 130여 종의 책을 출간했고, 사회, 정치, 우정, 용기, 이해, 나눔, 사랑, 철학 등 보편적이면서도 꼭 생각해 보아야 하는 다양한 주제의 책을 출간하고 있다.
관계자는 "노란상상은 눈으로만 읽는 것이 아닌, 마음으로 읽는 책을 만들어서, 어린 독자들의 마음의 눈을 밝히고 생각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며 노력하고 있다"라며 "행사 기간 동안 기출간 도서들의 다양한 굿즈들과 새로이 출간된 신간들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하니, 노란상상이 유아교육전 기간 동안 선보일 다채로운 책들을 기대해 볼 만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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