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한민국 혁신 정보보호제품]정보·물리보안 결선 진출 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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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2022년 대한민국 혁신 정보보호 제품' 결선 진출 제품이 가려졌다.

정보보안 부문은 스틸리언·시큐아이·안랩이, 물리보안 부문은 SK쉴더스·인콘·인텔리빅스가 각축전을 펼치게 됐다.

스틸리언은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 '앱수트', 시큐아이는 차세대 네트워크 방화벽(BLUEMAX NGF 2.0), 안랩은 클라우드보호플랫폼(CPP)을 출품했다. SK쉴더스는 영상 기반 홈보안 기기, 인콘은 라이다 통합 관제시스템 1.0, 인텔리빅스는 딥러닝(DCNN) 기반 에지형 영상분석장치로 도전장을 던졌다.

최종 수상 제품은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각 부문에서 1점씩 선정한다. 12월 시상하며 정보보호산업인 밤 기념식과 연계해 진행한다.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대한민국 혁신 정보보호 제품은 신기술, 융복합 기반 혁신 정보보호제품을 발굴·시상, 국내 정보보호 기업 신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전자신문사가 주관한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