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클럽 더 나가는 아이언세트, 직접 확인해 봤더니 믿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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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타마시 G70 아이언(제공:야마모토골프)

“진짜 신기하게 비거리가 많이 나가네요!”

별내에 사는 50대 중반의 김모씨는 아이언세트를 바꾸고 새로운 경험을 했다. 아이언 구매 후 바로 라운딩이 있어 나가게 된 김씨는 기존 거리대로 아이언을 잡다가 계속 오버되는 거리 때문에 라운딩을 망쳤다. 새 아이언을 샀다는 기쁨도 잠시, 곧바로 골프연습장으로 달려가 실제로 몇미터 정도 나가는지 확인해 보았다.

결과는 대박!

기존에 8번 아이언으로 135m정도 나가던 아이언 거리가 160m가 나갔다. 정확히 스윗스팟에 맞으면 170m도 가능했다. 이정도 비거리라면 있는 힘껏 강하게 안쳐도 150m 정도는 기복 없이 무난히 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한클럽 이상 증가한 비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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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 8번으로 157m 나가는 사진(제공:야마모토골프)

롱아이언으로 갈수록 헤드의 두께가 얇아지는 타 아이언에 비해 일정한 두께의 와이드 솔(중공구조)을 채택하여 웬만한 미스샷에도 거리 손실을 최소화 한 것도 이 아이언의 장점이다.

또한 이 아이언세트는 2중 CNC 밀링의 전문웨지로 구성되어 있다. 평상시 온그린 후 런이 많아 그린 밖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았던 그에게 90도 스퀘어 그루브를 적용한 웨지라인은 강력한 백스핀을 주어 그린주변 원하는 곳에 딱딱 공을 세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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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실사(제공:야마모토골프)

야마모토의 하이엔드 브랜드 타마시의 ‘고반발 G70 아이언세트’는 야마모토 전용 95g(R) 경량 스틸샤프트가 장착되어 있다.

소비자가 250만원이며 온라인 최저가도 190만원 정도로 형성되어있다. 지금 리뷰24(www.review24.co.kr)에서만 특가로 76%할인한 59만원에 판매중이다. 시가 8만원 상당의 타마시 전용 최고급 아이언커버를 무상 증정 중이며 1년 무상 A/S를 보장하는 야마모토 정품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