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국내 프리미엄 호텔 패키지 상품을 할인가로 즐길 수 있는 '현대카드 호텔위크 06'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2018년 쾌적한 호텔에 머물며 휴가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 트렌드에 맞춰 엄선된 호텔 패키지를 제공하는 '현대카드 호텔위크'를 론칭했다.
11월 한 달간 진행되는 현대카드 호텔위크 06은 서울부산제주 등에 위치한 국내 프리미엄 호텔 25곳의 패키지 상품을 40% 할인가로 제공한다. 클럽 라운지 혜택 제공, 와인 패키지 제공, 테마파크 자유이용권 증정 등 패키지 상품의 부가 혜택도 다양하다.
서울에서는 '서울신라호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포시즌스호텔 서울' 등 15개 호텔이 행사에 참여하며, 부산에서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등 5개 호텔이, 제주에서는 '해비치 호텔 앤드 리조트' '그랜드 하얏트 제주' 등 4개 호텔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 등 최근 오픈한 호텔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호텔위크 06은 플래티넘 등급 이상 현대카드를 보유한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앱에서 호텔별 혜택 확인 후, 해당 호텔에 전화로 현대카드 호텔위크 임을 밝히고 예약하거나 온라인 예약을 진행하면 된다. 예약 기간은 다음 달 29일까지다.
현대카드 호텔위크 06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약 관련 문의 사항은 현대카드 앱과 홈페이지, 현대카드 다이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