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서 최신 기술 소개

귀뚜라미그룹은 18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2)'에 참가해 냉동공조 분야 최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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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CI

전시 기간 중 귀뚜라미그룹 냉동공조 3사인 귀뚜라미범양냉방, 신성엔지니어링, 센추리는 각 20부스씩 총 60부스 규모로 운영한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발티모어 냉각탑 △시카고 축류 송풍기 △수·공랭식 냉동기 △친환경 히트펌프 칠러 △히트펌프 공조기 콘덴싱 유닛 등 냉동공조 신제품과 특화제품을 전시한다. 신성엔지니어링은 △2500USRT 대용량 초고효율 터보냉동기 △BIO-SAC 차세대 공조 기술 △IDC 항온항습기 △고효율 친환경 히트펌프 시스템 등을 소개한다.

센추리는 △무급유 인버터 터보냉동기 △무급유 공랭식 프리쿨링 냉동기 △친환경 냉동기와 히트펌프 △모듈형 이동형 공기정화 시스템 등을 전시한다.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가 주관한다. 1989년 이후 32년째 격년제로 진행되며 올해는 '디지털 혁신 기술로 미래를 창조하다'를 주제로 150개 업체가 다양한 냉난방공조 신기술을 선보인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