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스티에 드 빌라트'의 센티드 전문 매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스티에 드 빌라트는 1996년 세라믹 공방으로부터 시작된 브랜드로, 이번 갤러리아 매장은 '향'이 특화된 매장이다. 향수, 캔들, 인센스 등 향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세라믹 소재로 된 제품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대표적으로는 고양이 모양을 형상화한 '캣 인센스 버너'가 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