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앤컴퍼니는 명함 애플리케이션 '리멤버'를 직장인 앱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취지로 새로운 로고(BI)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기회의 문을 형상화한 사각형을 새 심볼 'R'자에 적용했으며 '기회가 열린다, 리멤버'라는 슬로건을 준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14년 출시한 리멤버는 명함관리 서비스에 이어 경력직 구인·구직 서비스, 직장인 커뮤니티, 경제 뉴스레터 등 영역을 확장 중이다.
경력직 채용 솔루션, 기업 간 거래(B2B) 타깃 광고 상품, 리서치 솔루션 등 기업용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최재호 드라마앤컴퍼니 대표는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해 성공으로 이끄는 플랫폼이 되는 것이 리멤버의 비전”이라고 전했다.
조재학기자 2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