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암 초청권 증정 이벤트 실시
현장 브랜드 부스에서 신제품 등 할인 판매 진행
영국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드루가 국내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LPGA 투어 정규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원주 소재 오크밸리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정상급 LPGA선수 및 초청선수 합쳐 78명이 출전하는데 드루벨트 후원 선수인 박성현(29)도 출전한다.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로는 최대 규모인 총상금200만 달러(우승 상금 30만 달러)가 걸려 있다.
드루는 이 대회 공식 후원을 기념해 ‘드루골프 홀인원 패키지’를 특별히 선보인다. 이 패키지에는 드루벨트 전제품(스트렙 60종, 버클 110종) 및 드루 신제품(버킷햇, 골프우산, 주얼리퍼터키퍼 등)이 포함되는데 가격은 2,000만원이다. 드루강남점을 통해서만 판매되며 이 제품을 구입한 선착순 3명에게는 대회 프로암 행사에 초대돼 박성현 프로와 18홀 라운드 기회를 갖게 된다.
이와 더불어 모자, 우산, 장갑, 골프티 등 골프 라운드 시 꼭 필요한 제품으로 구성된 ‘드루골프 버디 패키지’를 대회 현장 드루 부스에서 할인 판매한다. 이 제품 포함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70명에게는 드루 박성현 팬미팅에 초대된다. 이외에도 도어락 비밀번호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 갤러리들에게 경품을 제공하며 매 라운드마다 30명 선착순으로 선물도 증정한다.
드루코리아 강명호 대표는 “골프 열정으로 가득한 갤러리와 함께하는 LPGA 대회를 후원할 수 있어 영광이다”면서 “드루의 다양한 제품들을 홍보할 뿐 아니라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을 응원하겠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한편 드루는 영국의 럭셔리 & 스타일리시 브랜드로 유러피언 골프 투어에서 활약하던 사이먼 허드(simon hurd)에 의해 만들어졌다. 그는 골퍼 패션에서 부각되지 않았던 벨트와 버클을 고집스럽게 파고들어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60종의 가죽, 110종의 버클로 무려 6,500개의 유니크하고 컬러풀한 벨트 조합이 가능해 골프장 또는 평상시 주목 받는 스타일리스트가 될 수 있다.
드루벨트는 리 웨스트우드, 카리웹을 비롯 유러피언 투어의 앤디 설리반, PGA 의 오스틴 쿡, LPGA 박성현, 펑샨샨 외에 KLPGA, KPGA 를 포함한 전세계 300여명의 투어 프로들이 착용하는 벨트로 그들이 필드에서 샷을 할 때마다 허리를 견고하게 잡아주는 승리의 벨트이기도 하다. 벨트외에도 골프 장갑의 인기가 높다. 2021년부터 의류도 판매 하고 있다. 드루 제품들은 KLPGA 및 KPGA 선수 후원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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