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는 내달 7일 확산 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세션은 △실세계 중심 포스트 메타버스 전략 방안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과 혁신을 위한 정책 제언 △실감형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기술 도출 △딥러닝 기반 디지털 휴먼 생성 기술 소개 △웹 표준 WebXR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기술 등으로 꾸려졌다.
신춘성 워크숍 프로그램 위원장은 “경제와 사회, 문화, 여가 활동 등 모든 일상에서 현실과 가상 세계 속에서 메타버스 위상이 커지고 있다”며 “메타버스가 일상에서 자리 잡도록 사회 각 부문 전문가의 협업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어 “워크숍이 협업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