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다경이 송가인의 미국 투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정다경은 지난 19일 오후 7시 방송한 SBS FiL, SBS M ‘더트롯 연예뉴스’에 출연, 안방마님의 화려한 토크로 눈길을 끌었다. 정다경은 2주간의 트로트 계 핫이슈를 전하는가 하면, 높은 텐션으로 시청자들과 함께했다.
특히 그는 송가인이 픽한 맛집에 대해 “송가인이 먹는 것에 대해 진심이다. 미국 투어 갔을 때 스테이크가 아니라 한식을 그렇게 먹어서 살이 쪘다. 삼시세끼를 한식으로 먹었다. 김치 없으면 못 먹더라”라며 에피소드를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정다경은 “외국어 공부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Despacito’ 일부를 선보였고, “‘더트롯 연예뉴스’는 내 장기자랑 무대”라며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정다경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