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전한다.
7일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더 서울라이티움(갤러리아포레 소재)에서 개최되는 2022 김호중 展 ‘별의 노래’(이하 ‘별의 노래’)에서 김호중의 핸드프린팅 동판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당첨자에게 제공될 핸드프린팅 동판에는 김호중의 손자국과 사인이 새겨져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을 비롯한 ‘아리스’(김호중 팬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별의 노래’ 전시 기간인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관람객 중 한 명씩, 그리고 전시 종료 후 전체 관람객 중 두 명을 추첨해 총 다섯 명에게 김호중의 핸드프린팅 동판을 제공한다. 세상에 단 다섯 개뿐인 선물로 김호중이 전시회에 참여한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핸드프린팅 동판을 통해 전해 더욱 의미가 깊다.
김호중은 앞서 ‘별의 노래’ 전시 기간 내 4회 정도 현장에 직접 방문해 작품을 설명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전시회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의 편안한 관람을 위해 도슨트 녹음을 마친 상황이다. 여기에 핸드프린팅 동판 선물 이벤트까지 더해지면서 ‘별의 노래’는 김호중 팬이라면 ‘꼭 관람해야 하는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하는 김호중의 전시회 ‘별의 노래’는 세계 유명 작가들이 김호중을 주제로 다채로운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참여하는 작가들은 김호중과 아리스의 세계관을 각 주제를 통해 표현하는 것은 물론, 회화부터 미디어아트, 인터렉티브 아트, 설치예술 등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한편, 지난 6일 오후 1시 10월과 11월 전시티켓을 추가 오픈한 ‘별의 노래’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더 서울라이티움(갤러리아포레 소재)에서 개최되며,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별의 노래’는 휴관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까지 총 3부 운영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