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평가 '우수대학' 선정

우량기업 참여율, NCS 기반 자격 취득률 등 다수 평가항목 만점 획득
장기현장실습 참여학생 취업률 86.3%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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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전경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장기현장실습(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2021년도 성과평가에서 우수대학(A등급)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IPP형 일학습병행사업은 일터 기반 학습(Work-based Learning)을 우리나라 현실에 맞게 적용한 실무형 인재육성제도다.

이번 평가는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을 운영하는 33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인하대는 실습생 목표달성률 및 훈련유지율, 신규 및 우량 기업 참여율,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일학습병행 외부평가 합격률 등 다수 평가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지난해 인하대 IPP 사업에는 27개 기업, 90명 학생이 참여했으며, 참여 학생 취업률은 86.3%에 이른다. 일학습병행 사업에는 14개 기업, 43명 학생이 참여해 절반 이상 학생이 현재 실습 기업에서 정규직으로 근무 중이다.

인하대 IPP듀얼공동훈련센터는 반도체, SW개발, 디지털마케팅 직무를 중심으로 4차산업 분야 인력양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까지 1134명 학생이 센터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최근 7년간 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취업률은 89%에 이른다. 현재 △반도체 설계 △반도체장비 개발 △SW 개발 △전자기기하드웨어 개발 △마케팅전략기획 △영업 분야의 훈련과정을 운영 중이며 18개 기업에 40명 학습근로자가 참여하고 있다.

강재영 인하대 IPP듀얼공동훈련센터장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기업들이 인하대 IPP센터 사업에 다수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이 열정을 갖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어 좋은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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