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경 6m의 '수소 멀티콥터 드론'

16개국 241개 수소 관련 기업·기관이 참가한 글로벌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2'가 3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현대차그룹 부스에서 참관객들이 수소연료시스템과 배터리를 동시에 이용해서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직경 6m의 '수소 멀티콥터 드론'을 살펴보고 있다.

한 어린이가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의 수소와 산소 화학적 반응을 이용해서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 변환장치 '연료전지 스택'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의 수소와 산소의 화학적 반응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 변환장치 연료전지 스택 모형

참관객들이 현대차그룹의 수소 멀티콥터 드론을 살펴보고 있다.

참관객들이 액화수소 물류 드론 등 SK E&S의 수소 모빌리티 시티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참관객들이 수소선박 빈센을 살펴보고 있다.

수소 전기버스 경찰버스, 수소 전기트럭 청소차, 수소 멀티콥터 드론, 수소연료전지 기반 엠비전 터그(M.Vision Tug) 차량 등을 전시한 현대차그룹 부스가 참관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