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기아가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1302개 블루핸즈, 기아는 777개 오토큐를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거점을 방문하면 엔진·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점검,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마모상태·공기압 점검, 등화장치 점검, 워셔액 보충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점검을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마이현대(myHyundai)', 제네시스 '마이제네시스(MY GENESIS)', 기아 '마이기아(MyKia)' 등 각사 통합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받은 후 기간 내 방문하면 된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