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2'(옛 수소모빌리티+쇼)가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H2 MEET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조직위, KOTRA, 킨텍스가 공동 주관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올해 H2 MEET에는 네덜란드와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등 세계 16개국 241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수소 생산, 수소 저장 및 운송, 수소 활용 분야 기술과 제품을 공개한다.

국내기업으로는 현대차그룹과 SK그룹, 두산그룹, 포스코그룹, 효성그룹, 코오롱그룹, 삼정이엔씨 등이 참가한다. 해외기업으로는 캐나다 발라드파워시스템즈, 미국 에어프로덕츠과 에머슨, 스웨덴 크래프트파워콘 등이 전시 부스를 꾸린다. 기업 및 기관은 충남테크노파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네덜란드와 노르웨이 주한 대사관 등이 참가를 확정했다.
H2 MEET는 글로벌 수소 산업 전시회로서 위상 강화를 위해 올해 주빈국으로 캐나다를 초청했다. 네덜란드와 캐나다, 호주, 프랑스, 미국, 스페인, 영국, 중국 등 8개국이 자국의 수소 산업 현황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컨트리 데이 행사를 연다.
수소 산업 분야 우수기업과 기술을 발굴하고, 기업들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2가지 기술 시상식도 연다. 수소 생산과 저장·운송, 활용 분야의 우수기업 10곳을 선정하는 H2 이노베이션 어워드도 진행한다. 올해부터 H2 베스트 프로덕트 미디어 어워드를 신설해 언론인이 관객호응도·시장잠재력·기술 혁신성을 고려해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또 전시 기간 H2 MEET 국제 수소 콘퍼런스, 청정수소 교역 이니셔티브(CHTI) 국제 포럼, 테크 세션, 온라인 세미나, 수소에너지디자인(EDC) 콘퍼런스 등 14개 콘퍼런스와 세미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