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원주 오크밸리 C.C에서 개최할 국내 유일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 갤러리 입장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3년 만에 유관중 대회로 치러진다.
갤러리 입장 티켓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판매 기간에 따라 얼리버드 혜택을 마련했다.
8월 31일까지 진행하는 1차 얼리버드 기간 모든 티켓 권종을 30% 할인한다. BMW 밴티지 멤버 등급에 따라 최대 45% 할인 혜택을 준다. 1차 얼리버드 기간에 티켓을 구매한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사은품을 증정한다.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모든 권종에 대해 상시 15%, 멤버 등급에 따라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0월 1일부터 대회 기간까지는 정상가다.
티켓은 서비스에 따라 'BMW 엑설런스 클래스 패키지 티켓'과 '일반 관람 티켓' 두 가지로 나눠 판매한다. 모든 권종 티켓 구매 시 BMW 밴티지 앱에서 보유한 BMW 코인을 사용해 결제할 수 있다.
한상윤 BMW코리아 대표는 “최대한 많은 분이 세계적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접 관람하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현장을 찾은 갤러리들이 대회를 충분히 즐기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