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테이션(대표 이정일)이 자사 금융 콘텐츠를 삼성증권 'mPOP'을 통해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AI 모멘텀 분석 엔진을 통한 투자대상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정일 대표는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거나 역성장하는 기업의 주식, 펀드를 분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고난도 금융 데이터 분석방법을 일반 대중이 쉽게 활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머니스테이션은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6기 육성기업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